80년대 초 '무크의 시대'라 불리던 시기에 '노래운동의 기초'를 다루고자 무크지로 시작한 『노래』가 근 5년만에 제4집인 『노래』를 발간했다.

'대중문화 시대의 민중음악운동'을 특집으로 다루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논문을 통해 노래운동과 대중문화의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는 작업과 민중노래의 대중적 양식과 전형을 논하기도 한다

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, 동 대학원 신문학과(현 언론정보학과)에서 석사와 박사과정을 마쳤다.

1980년대부터 문화평론가로 활동해왔으며 월간 「말」, 「사회평론」, 계간 「민족예술」 등의 편집위원을 역임했다.

2006년 현재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며, (사)우리만화연대 이사, 한국대중음악학회장 등을 겸하고 있다.

책을 내며<br /><br /><br /><br />특집| 대중문화 시대의 민족음악운동<br /><br /> 노래운동과 대중문화, 새로운 시각의 모색<br /><br /> 노동가요의 전개와 전망<br /><br /> 민족음악운동의 이론과 실천- 예술 음악계를 중심으로<br /><br /> 민중노래의 대중적 양식과 전형<br /><br /><br /><br />기획<br /><br /> 우리의 노래를 어떻게 부를 것인가- 가창법에 관한 몇 가지 견해<br /><br /><br /><br />작가와 작품<br /><br /> 세계에 대한 치열하고 화려한 대응<br /><br /><br /><br />대중음악연구<br /><br /> 한국 언더그라운드 대중음악의 계보학